2025 비전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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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14회 작성일 25-08-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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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비전 장학금
최근 한국에서 들려오는 교계소식을 들어보면 걱정되는 것이 있습니다. 신학대학교의 정원미달사태입니다. 인구감소로 인해 지방대학들이 폐교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학대학교 조차도 정원이 미달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교회의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또 다른 한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목회자로 헌신하는 신학생들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한 미래의 목회 환경이 젊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사역을 기피하는 현상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현상은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목회지망생들이 줄어드는 현상이 미국 학교들에서도 흔히 발견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미래 교회의 모습이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면서 본 교회는 지난해부터 다음 세대 사역자를 양성하고 후원하는 신학생 장학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교회의 재정과 성도들의 헌금을 통해 총 9명의 신학생 및 목회자 자녀에게 $27,000의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면서 벅찬 감격이 있었습니다. 장학금을 받게 되는 분들 가운데는 개척교회 목회자의 자녀, 선교사의 자녀도 있었습니다. 힘들게 사역하시는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목회의 길, 사역자의 길을 피해갈 수도 있겠지만 학업을 마친 후 선교지로 돌아가서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겠다고 하는 비전을 들으면서 본 교회 장학위원회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여러분, 올해도 비전 장학금 사역을 진행합니다. 교회가 세운 예산과 더불어 성도님들의 후원을 통해 다음 세대 사역자들을 세우고자 합니다. 이 일에 성도님들의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의 헌금이 다음 세대 사역자를 세우는 일에 큰 원동력이 됩니다. 본 교회가 개인에게 후원하는 금액은 한 학기 $3,000입니다. 이 금액은 신학대학원의 한 학기 등록금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선정된 신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마음껏 공부하고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의미 있는 사역입니다. 초대교회가 서로의 필요를 아낌없이 사랑으로 공급함으로 교회를 부흥시키고 성장시켜나갔던 것처럼 우리 교회가 미래 목회자들의 필요를 채워줌으로 그들이 신학적으로 영적으로 잘 훈련되어질 수 있도록 디딤돌 사역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딤전 6:18-19
목양실에서 김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