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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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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oginami
조회 37회 작성일 22-06-2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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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살아납니다.

 

지난 주간, 우리 교회는 반가운 분을 만났습니다. 멀리 J국에서 올랜도를 방문해주신 C. S. Lee 교장선생님(?)입니다. 지금껏 교회가 후원하고 기도하고 있었지만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고, 통화를 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항에서 선생님을 픽업할 때 인상착의를 알지 못해서 어떻게 알아 볼 수 있을까? 고민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이지만 교제하면서 우리 모두가 느꼈던 것은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셨고, 교제하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선생님이 전하시던 사역의 현장에서 일들, 공동체 생활을 하시면서 경험하셨던 간증들은 마치 우리가 그 분의 사역현장가운데 들어가 있는 듯한 감동마저 들게 했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성도님 가운데 한 분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목사님, 설교를 듣던 내내 주저할 수 없는 눈물이 흘러 힘들었습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깨어나게 합니다. 메말랐던 눈물을 흐르게 하시고 잊어버렸던 사명을 발견하게 하십니다. 어수선했던(?) 삶의 방향을 십자가로 이어주십니다.

 

올해는 유독 교회의 화단에 있는 꽃들이 만개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무더운 여름, 내리쬐는 태양으로 인해 시들시들하다 사라져버렸는데, 이 번 만큼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 봄, 형제회에서 스프링클러를 수리했는데, 매일 정해진 시간에 물을 먹다보니 녀석들(?)은 걱정스러울 만큼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교회는 꽃들로 인해 생동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우리의 영혼이 살아납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5:25

 

목양실에서 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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